육중완 "데뷔 전부터 스캔들 관리…이성 대시 받아도 거절"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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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육중완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육중완밴드의 강준우, 육중완이 출연해 '장미살롱'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최화정은 "연예인 되기 전부터 스캔들 관리한 대단한 분"이라며 육중완을 소개했다.
이에 강준우는 육중완에 "왜 스캔들만 관리하냐. 스캔들이 안 나는데 왜 스캔들을 관리하냐"고 장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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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육중완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육중완밴드의 강준우, 육중완이 출연해 '장미살롱'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최화정은 "연예인 되기 전부터 스캔들 관리한 대단한 분"이라며 육중완을 소개했다. 이에 강준우는 육중완에 "왜 스캔들만 관리하냐. 스캔들이 안 나는데 왜 스캔들을 관리하냐"고 장난쳤다.
데뷔 후 무명시절에도 '사생활 관리'에 힘썼다는 육중완은 "23살부터 2년간 연애를 안 했다. (여자들이) 대시해도 '나는 곧 유명해질 거니까 지금 연애하면 안 돼'라고 거절했다. 그 당시 연예인 스캔들이 화두였다. 그 화두에 끼기 싫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강준우는 "(연애)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거 아니냐"고 콕 집었고, 최화정은 "그래도 여기니까 이런 얘기 길게 듣는 줄 알아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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