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테크놀로지, 제 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4월 15일 오후 6시 미니쉬치과병원 레퍼런스룸에서 제 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내 치아 평생 쓰도록 하자"라는 슬로건으로 뜻을 함께하는 치과 의사들이 설립한 미니쉬테크놀로지는 현재까지 3차 유상 증자를 거쳐 치과의사/의사, 치의료기업 및 관계사 대표, 투자사 대표, 법조인 등이 주주로 참여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4월 15일 오후 6시 미니쉬치과병원 레퍼런스룸에서 제 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내 치아 평생 쓰도록 하자”라는 슬로건으로 뜻을 함께하는 치과 의사들이 설립한 미니쉬테크놀로지는 현재까지 3차 유상 증자를 거쳐 치과의사/의사, 치의료기업 및 관계사 대표, 투자사 대표, 법조인 등이 주주로 참여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강정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미니쉬테크놀로지는 교육 사업 확대를 통한 지정병원 창출, 자연치아와 똑같은 재료 개발 및 초정밀가공장비 개발 진행, 글로벌 도약 등 감사하게도 기회가 많은 한 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설립 이래 1년 만에 연 매출 40억을 기록한 것은 주주들의 성원과 관심 덕분이다. 미니쉬테크놀로지의 비전과 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주주들이 회사를 지지해 준다면 더욱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미니쉬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한 미니쉬 인증 닥터를 기반으로 미니쉬 인증 병원에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를 제공하는 메디컬 사업을 필두로 치과 재료 유통 사업, 헬스케어 사업, 구강용품 닥터 미니쉬 판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올해 초 70억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으며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았으며 현재 50억원 규모의 유상 증자에 투자 문의가 쇄도하여 성공리에 투자 유치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