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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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기관은 IPA를 포함, 27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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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기관은 IPA를 포함, 27개 기관이다.
이번 평가에서 IPA는 ESG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중소기업 ESG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폐비닐을 재생원료로 활용, 자원순환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에게 연구개발비와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환경문제 해결과 중소기업의 ESG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판로개척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IPA는 또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 직무교육,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 컨설팅 등을 지원했고 중소기업 ESG 교육 및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쳤다.
IPA ESG경영실 김경민 실장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상생협력 문화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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