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브레드이발소, 건강주스 ‘오늘의 과채 루틴 시즌 2’ 출시

ⓒ더벤티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비건과 헬시플레저 소비자를 위한 과채 주스 ‘오늘의 과채 루틴 시즌 2’를 출시했다.

오늘의 과채 루틴 시즌 2는 지난 2022년 4월 선보인 시즌 1에 이은 과채 루틴 시리즈로 봄 시즌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신규 플레이버를 추가해 재출시 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 2 신메뉴는 망고‧파인애플‧단호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망플단’, 촉촉한 당근 시트와 초코 브라우니 사이 크림치즈를 샌드한 ‘당근치즈브라우니’ 등과 수박을 100% 착즙한 과채 루틴 시즌 1 여름 한정 메뉴인 ‘찐수박’이 재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오렌지, 사과 감귤을 더해 상큼한 맛이 특징인 ‘오사당’, 사과, 딸기, 비트, 레몬을 더해 새콤하고 건강한 맛의 ‘사딸비’, 포도, 블루베리, 자색고구마, 사과를 더해 달콤하고 건강한 맛의 ‘포블마’도 새롭게 출시했다.

과채 주스에 사용되는 농축액은 다양한 과일과 야채 원물을 100% 농축해 맛과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으며 무보존료, 무색소, 무향료, 무설탕, 무첨가물 등 5무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건강한 음료 과채 주스의 타깃 연령층을 확대하고 아동층은 물론 MZ 세대 모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명 애니메이션 ‘브래드이발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탄생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먹으면서 죄책감을 느끼는 길티 플레저 대신 즐겁게 건강을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로 건강한 식습관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5가지 첨가물이 없는 100% 농축 과채 주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건, 유기농 등 다양한 식품을 음료에 적용해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