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우 육군 소장 15사단장 취임 "결전태세 확립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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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대 육군 15사단장에 강현우 소장이 취임했다.
육군 15사단은 20일 오전 사단 연병장에서 제43대·44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장광선 육군 2군단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문순 화천군수, 사단예하 여단장과 참모 등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현우 신임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부대원과 가족이 행복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부대, 결전태세를 확립해 현장에서 상황을 종결하는 강한 승리부대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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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5사단은 20일 오전 사단 연병장에서 제43대·44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장광선 육군 2군단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문순 화천군수, 사단예하 여단장과 참모 등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현우 신임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부대원과 가족이 행복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부대, 결전태세를 확립해 현장에서 상황을 종결하는 강한 승리부대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 사단장은 육사 50기로 임관해 39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과장, 한미연합군 사령부 작전처장 등 전‧후방 각지에서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제43대 사단장 김경중 소장은 육본 인사참모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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