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IoT 기술로 안전망 구축

이도환 2023. 4. 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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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학두)는 지난 19일, 고독사 고위험군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물 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안전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학두 위원장은 "이번에 구축된 안전망을 활용하면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기 어렵거나 전화 안부 확인이 안 될 때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어르신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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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활동감지기 설치, 어르신 움직임 자동 감지…이상 발생 시 위험 신호 전송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 가정에 스마트 활동감지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했다.ⓒ양평군

경기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학두)는 지난 19일, 고독사 고위험군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물 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안전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구축한 안전망은 어르신 가정에 스마트 활동감지기를 설치해 어르신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일정시간 변화가 없을 경우 위험 신호를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학두 위원장은 “이번에 구축된 안전망을 활용하면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기 어렵거나 전화 안부 확인이 안 될 때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어르신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동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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