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잇, ‘헬시 플레저’ 열풍 타고 ‘만보기’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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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커머스 플랫폼 윙잇이 헬시 플레저 열풍을 겨냥해 자체 개발한 '윙잇 만보기'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3000여 종의 고품질 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과 신선식품을 선보이고 있는 윙잇은 '고객의 시간을 가치 있는 일에 쓰게 한다'라는 비전 아래 이번 만보기 서비스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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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커머스 플랫폼 윙잇이 헬시 플레저 열풍을 겨냥해 자체 개발한 ‘윙잇 만보기’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3000여 종의 고품질 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과 신선식품을 선보이고 있는 윙잇은 '고객의 시간을 가치 있는 일에 쓰게 한다’라는 비전 아래 이번 만보기 서비스를 기획했다. 앱테크 서비스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선사하고, 쌓인 적립금으로 먹거리 혜택까지 연결해 준다는 취지다.
만보기는 윙잇 앱 내 신설한 ‘혜택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다. 걷기 미션을 달성하면 걸음 수에 비례해 적립금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적립금은 윙잇의 3000여 종의 프리미엄 간편식을 구매하거나 경품 응모에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
실제 만보기 미션을 1만보씩 약 30일 동안 꾸준히 수행하면 윙잇 대표 식단관리 브랜드인 ‘랠리 곤약김밥’ 1개를 구매할 수 있다. 적립 혜택은 1천보 당 10원에 해당하며 하루 최대 1만보 미션으로 100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만보기 서비스는 사전 신청 기간 동안에만 1만 명이 넘는 고객이 이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윙잇은 앱 기능성과 리뷰 등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아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되면서 이용자들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메인 화면에서 더욱 손쉽게 윙잇의 푸드 탐색과 건강 관리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윙잇 만보기 서비스를 기획한 구본호 운영본부장은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주목받음에 따라 윙잇 앱을 더욱 매력적인 놀이공간으로 가꿔나갈 예정이다”면서 “고물가 상황에서 편익이 큰 만보기 서비스를 시작으로 자체 개발한 미션, 챌린지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윙잇은 150만 회원의 커뮤니티 활동과 상호작용을 분석한 데이터 경쟁력을 바탕으로 ‘푸드업계 성공 방정식’을 만들며 꾸준히 성장했다. 2022년 매출액은 41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기술 기반 고객경험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 성과를 인정받아 영국 ‘포워드 푸딩(FORWARD FOODING)’으로부터 ‘더 푸드테크 500(THE FOODTECH 500)′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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