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홈런친 느낌" 홍성흔X최준석, 이찬원표 '냉털 햄버거' 극찬 (편스토랑)

장인영 기자 2023. 4. 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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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이 홍성흔과 최준석을 위해 '냉장고 털이'를 시작한다.

오는 21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이찬원과 야구선수 홍성흔, 최준석의 먹방 퍼레이드 2탄이 펼쳐진다.

이날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찬원이 만들어준 음식들로 한바탕 먹방을 펼친 후 잠시 휴식에 돌입한다.

이찬원표 떡갈비치즈버거를 맛본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거다!", "9회말 2아웃 만루 상황에서 만루 홈런을 친 느낌"이라고 극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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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이 홍성흔과 최준석을 위해 '냉장고 털이'를 시작한다.

오는 21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이찬원과 야구선수 홍성흔, 최준석의 먹방 퍼레이드 2탄이 펼쳐진다. 

이날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찬원이 만들어준 음식들로 한바탕 먹방을 펼친 후 잠시 휴식에 돌입한다. 차돌박이 5kg, 채소 2kg, 밥 6인분, 칼국수, 만두죽, 통삼겹구이 등 진공청소기 식사를 몰아친 후 첫 휴식인 것. 

이때 두 사람은 체중기를 발견, 결국 체중기 위에 올라선다. 홍성흔은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이거 실화냐"라며 경악한다. 무려 3kg가 늘은 것.

최준석도 조심스레 체중계로 향한다. "이 체중계 몇 kg까지 나와?"라며 체중계를 먼저 걱정한 최준석 역시 자신의 몸무게를 보고 "아니다"며 믿지 못한다. 무려 4kg이 늘어난 것. 두 사람 합쳐 하루 만에 7kg이나 증량한 셈. 이찬원은 "놀랍게도 두 분이 드신 음식 무게 그대로 몸무게가 불어났다"며 신기해한다.

하지만 두 형님의 먹성은 멈추지 않는다. 이에 당황한 이찬원은 서둘러 냉장고를 뒤지고 즉석에서 '냉장고 털이' 요리들을 이어간다. 심지어 이찬원은 냉동해 둔 수제 청양떡갈비로 즉석에서 버거를 만들어 두 형님들을 놀라게 한다.

그렇게 이찬원이 즉석에서 냉털 재료들을 조합해 만든 버거는 어마어마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매콤치즈소스가 버거의 풍미를 배가시키며 감탄을 자아낸다. 

이찬원표 떡갈비치즈버거를 맛본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거다!", "9회말 2아웃 만루 상황에서 만루 홈런을 친 느낌"이라고 극찬한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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