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부상→8주 재활 필요…PIT 최지만, 장기 결장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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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명단(IL)에 오른 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의 공백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피츠버그 구단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에 대해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8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최지만은 지난 16일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왼쪽 발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지난해 11월 트레이드로 탬파베이에서 피츠버그로 이적한 최지만은 스프링캠프를 치를 때부터 발목 이상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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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의 공백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피츠버그 구단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에 대해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8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최지만은 지난 16일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왼쪽 발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최종 진단을 받은 최지만은 당분간 발목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로 지내면서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트레이드로 탬파베이에서 피츠버그로 이적한 최지만은 스프링캠프를 치를 때부터 발목 이상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개막 후에도 9경기 32타수 4안타(2홈런) 타율 0.125 2타점에 그치며 부진했다.
11~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2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쏘아올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듯했지만 부상이 최지만 발목을 잡았다.
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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