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국내 신진 유망 연주자 발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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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국내 신진 유망 연주자를 위한 'Young Rising Player(YRP)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국제음악콩쿠르 입상 경험이 있는 연주자들의 지원을 통해 클래식 음악계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원자들은 주요 활동 내용 및 향후 3년간의 계획을 담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 서류를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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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국내 신진 유망 연주자를 위한 ‘Young Rising Player(YRP)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국제음악콩쿠르 입상 경험이 있는 연주자들의 지원을 통해 클래식 음악계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Young Rising Player(YRP) 지원 프로젝트'는 최근 5년 이내(2018년~2022년)의 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관악·현악 부문 개인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콩쿠르 주최 측에서 시상 및 발표한 순위권 수상자 외에도 심사위원상, 평론가상, 청중상 등 특별상 수상자까지 지원할 수 있다.
만 15세 이상부터 만 30세 이하(1993년 1월 1일 ~ 2008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 대한민국 국적의 연주자 중 성장 잠재력이 큰 개인 연주자 3인을 선발하며, 1인당 1천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후속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간 연속 지원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주요 활동 내용 및 향후 3년간의 계획을 담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 서류를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22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까지이다.
면사랑 대표 정세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젊은 연주자들이 콩쿠르 이후에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는 것은 물론 2023년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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