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도한세·정수빈, IST엔터와 전속계약 만료

박정선 2023. 4. 20.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톤 최병찬, 도한세, 정수빈이 소속사를 떠난다.

IST엔터테인먼트는 20일 "빅톤 멤버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전속계약이 이날 만료됨에 따라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끝으로 "빅톤은 2016년 데뷔 이후부터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함께 달려와 준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파트너"라며 "당사와 해당 멤버들과의 동행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인 멤버들의 행보를 항상 축복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톤 최병찬, 도한세, 정수빈이 소속사를 떠난다.


IST엔터테인먼트는 20일 “빅톤 멤버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전속계약이 이날 만료됨에 따라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멤버들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온 결과 서로의 의사를 상호 존중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제대한 한승우와 군 복무 중인 강승식, 6월 입대를 앞둔 임세준에 대해서는 “각각 군 복무로 인해 전속계약 기간이 일부 변동돼 당분간 당사 소속 아티스트 자격이 유지된다”며 “3인은 솔로활동과 뮤지컬 등 예정된 일정들을 이어나가는 동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빅톤은 2016년 데뷔 이후부터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함께 달려와 준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파트너”라며 “당사와 해당 멤버들과의 동행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인 멤버들의 행보를 항상 축복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