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2' 눈물바다…6년 만에 밝혀진 실종사건의 진실은?

이예진 기자 2023. 4. 20.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감한 형사들2'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실종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25회에는 최해영 형사, 이현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사건 일지를 공개한다.

딸과 남자친구 어머니의 실종을 둘러싼 진실은 무엇인지, 21일 방송하는 '용감한 형사들2'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용감한 형사들2’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실종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25회에는 최해영 형사, 이현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사건 일지를 공개한다.

이날 사건은 장기 미귀가자 사건 파일을 보던 형사가 미심쩍은 신고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바로 6년 전, 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부모님의 신고였다.

부모님은 딸의 남자친구에게 그녀의 행방을 물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딸이 자신의 어머니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절에 들어갔다는 이상한 말만 남겼다. 무엇보다 그 후로 남자친구마저 연락이 끊겼다고. 신고내용을 보고 수상함을 감지한 형사는 6년 만에 재수사를 결심한다.

형사는 딸과 마지막까지 연락한 남자친구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의 가족을 만나러 간다. 하지만 가족들도 그와 이미 연락을 끊고 지낸 지 7년째라고 답한다. 심지어 그가 어머니와 같이 살던 동네에서는 7년 전부터 어머니가 보이질 않았다고. 과연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실종된 딸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사건의 내막을 들은 MC들은 결국 눈물을 보이며 분통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는데. 딸과 남자친구 어머니의 실종을 둘러싼 진실은 무엇인지, 21일 방송하는 ‘용감한 형사들2’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E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