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2023 중랑천 야외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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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박진식)가 의정부 시민을 위해 중랑천에서 무료야외상영회를 연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박진식 센터장은 "우리 센터의 중랑천 야외상영회가 시민의 문화향유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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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박진식)가 의정부 시민을 위해 중랑천에서 무료야외상영회를 연다. 이번 ‘중랑천 야외상영회’는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중랑천 동막교 아래 광장에서 영화를 상영한다.(기상 상태, 센터 사정에 따라 세부 상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중랑천 야외상영회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봄빛극장’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야외상영을 진행하며, 이번 봄빛극장 상영작은 <인사이드 아웃>, <행복을 찾아서>, <리틀 포레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 위주로 선정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중랑천 야외상영회’는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야외활동을 즐기는 의정부 중랑천으로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박진식 센터장은 “우리 센터의 중랑천 야외상영회가 시민의 문화향유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의정부 시민의 영상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시민 간의 소통과 지역사회의 원활한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미디어 서비스 시설로,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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