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학생회장 선거·봄학기 온라인행사 메타캠퍼스서 개최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전기전자공학과는 최근 2023학년도 학생회장 선거와 봄학기 온라인 행사를 메타캠퍼스 공간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부 행사는 학생회장 입후보자 연설과 전기전자공학과 학우들의 찬반투표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당선인 소감 발표와 학우들의 전기전자 분야 취업 상담, 전기전자 분야 자격증 취득 가이드로 진행됐다.

학생회장 선거는 세종사이버대 메타캠퍼스 무방관에서 실시됐으며, 온라인에서 입후보자를 소개하고 입후보자 연설과 당선 소감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프트콘을 전달했다.

김일규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학과장은 “이번 학생회장 선거를 시작으로 메타캠퍼스에서 온라인 재학생 모임을 활성화하고 메타캠퍼스에서 1:1 학생상담과 멘토-멘티 모임 등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특히 신편입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교수진과 신편입생 모임 및 재학생과 신입생과의 모임 등 학과 내 친밀한 인적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전기, 전자, 통신 분야 산학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전기기사, 전자기사, 무선통신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로드맵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사이버대 위상에 걸맞는 온라인 가상실습실을 운영하고 전기전자 설계프로그램 실습 특강을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자격증 아카데미 특강을 통한 자격증 취득 지원과 메타버스 캠퍼스를 통한 각종 소모임 지원으로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100% 모바일·온라인 교육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 제약 없이 강의·시험·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학습 환경의 장점을 살려 사이버대학교 처음으로 라이브 강의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1년에 4학기를 공부할 수 있어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5년 만에 졸업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졸업 후에도 1년에 2과목을 신청해 청강할 수 있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6월 1일부터 2023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