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캠페인 개최

김성웅 2023. 4. 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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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의 친환경 문화를 전파하고 제53회 지구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친환경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구를 위해 S.T.O.P. 하세요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 IPA와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는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1000여명에게 다회용 장바구니와 탄소포인트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중립 실천 등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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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대상…인천항 친환경 문화 홍보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의 친환경 문화를 전파하고 제53회 지구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친환경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지구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날이다.


지구를 위해 S.T.O.P. 하세요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 IPA와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는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1000여명에게 다회용 장바구니와 탄소포인트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중립 실천 등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인천시와 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 공동주관으로 오는 22일 인천애(愛)뜰 광장에서 열리는 지구의 날 행사와 같은 날 20시에 시작되는 소등행사를 홍보하며 친환경 행동 동참을 부탁했다.


IPA 변규섭 항만환경부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인천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IPA 직원들이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관련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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