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고현정·조인성과 한솥밥 "책임감 생겨"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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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가 화보를 통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앨리스는 19일 신곡 'SHOW DOWN' 발표와 함께 앳스타일 컴백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 과반수가 토끼띠인 앨리스는 일복이 제대로 터진 계묘년에 대해 "감사하게도 일이 많이 들어와서 행복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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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앨리스가 화보를 통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앨리스는 19일 신곡 'SHOW DOWN' 발표와 함께 앳스타일 컴백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모두 3장의 이미지로 채정과 소희, 유경, 가린과 이제이가 함께 한 유닛 사진과 멤버 5명이 함께 했으며 화이트와 블루진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도도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제이, 유경, 가린은 긴 생머리로 소희와 채정은 깔끔한 단발 헤어컷으로 매력을 전한다.
2년 3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깨고 새 발걸음을 내딛은 앨리스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K팝계를 뒤흔들고 있다. 참았던 갈증을 해소하듯 음방 활동에 해외 공연, 팬사인회, 광고촬영 등 숨쉴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것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 과반수가 토끼띠인 앨리스는 일복이 제대로 터진 계묘년에 대해 “감사하게도 일이 많이 들어와서 행복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공백기를 겪어봤기 때문에 바쁜 스케줄의 감사함을 누구보다 잘 안다. 지금보다 더 바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신흥 군통령’으로 불릴 만큼 군부대 위문 공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는 앨리스는 “위문 공연을 가면 진짜 신난다”며 “군통령 수식어에 쐐기를 박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고현정 조인성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것에 대해선 “이름만 들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선배님들과 한 식구라니, 자랑스럽기도 하고 책임감도 더 생긴다. 선배님들처럼 우리도 하루빨리 더 유명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앳스타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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