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7년 활동 마무리…소속사 "일부 멤버 계약 만료"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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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전속계약 만료로 결별, 7년 활동 마침표를 찍는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0일 "빅톤 멤버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당사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온 결과 서로의 의사를 상호 존중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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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톤(VICTON)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전속계약 만료로 결별, 7년 활동 마침표를 찍는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0일 "빅톤 멤버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당사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온 결과 서로의 의사를 상호 존중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제대한 한승우와 군 복무 중인 강승식, 6월 입대를 앞둔 임세준은 각각 군 복무로 인해 전속계약 기간이 일부 변동되어, 당분간 당사 소속 아티스트 자격이 유지된다"고도 전했다.
이어 "3인은 솔로 활동과 뮤지컬 등 예정된 일정들을 이어나가는 동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빅톤은 지난 2016년 데뷔, 꾸준한 앨범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 받았다. 지난해 11월 여덟 번째 미니 앨범 '초이스(Choice)'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등 활약을 이어왔다. 또 멤버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방면에서 활동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사진=IST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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