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서울디자인재단과 맞손…DDP에 ‘쿠키런’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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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서울디자인재단과 쿠키런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콘텐츠 제휴 업무 협약(MOU)을 19일 체결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서울디자인재단과의 협업으로 DDP를 찾는 방문객에게 쿠키런: 킹덤만의 세계관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캐릭터 고유의 가치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쿠키런 IP를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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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서울디자인재단과 쿠키런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콘텐츠 제휴 업무 협약(MOU)을 19일 체결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종흔 데브시스터즈 공동대표,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DDP를 조성한다.
양사는 협력 콘텐츠의 적극적인 홍보 및 지속적인 정보의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내달 ‘DDP 봄 축제: 디자인 놀이동산’에는 쿠키런: 킹덤을 테마로 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DDP 야외 공간에서 쿠키런: 킹덤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에어 벌룬, 캐릭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매년 겨울 DDP 전면부 외벽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트 DDP’에도 참여해 쿠키런 IP를 선보인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서울디자인재단과의 협업으로 DDP를 찾는 방문객에게 쿠키런: 킹덤만의 세계관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캐릭터 고유의 가치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쿠키런 IP를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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