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원, 직접 찾아가는 ‘문화재 교육’ 진행

이도환 2023. 4. 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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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문화원(원장 신금철)은 오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교육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교육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3학년 68학급, 4학년 42학급 학생들이 수업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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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 배울 수 있도록
광주문화원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교육 사업’을 운영한다.ⓒ광주시

경기 광주문화원(원장 신금철)은 오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교육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교육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3학년 68학급, 4학년 42학급 학생들이 수업을 신청했다.

광주문화원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들이 집적 학교를 찾아가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은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을 주제로 한 설화구연 수업으로 진행되며 4학년은 광주의 역사, 문화유산, 역사적 인물, 지명 등을 주제로 제작한 워크북을 활용하여, 모두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 볼 수 있도록 수업이 운영된다.


신금철 원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광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광주인으로서의 자긍심 및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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