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잘팔려" GMC 시에라, 국내 니치 마켓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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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의 첫 번째 모델인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가 높은 가격에도 국내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한국GM은 GMC 시에라의 첫 선적 물량 100대가 출시 이틀 만에 완판됐으며, 이후 빠른 물량 확보를 통해 3월까지 126대가 판매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GM은 "시에라 드날리 모델에 대한 니치 마켓 내 지속적인 수요를 확인한 만큼, GMC는 계약 고객의 빠른 인도를 위한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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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물량 확보로 대응할 것"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의 첫 번째 모델인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가 높은 가격에도 국내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한국GM은 GMC 시에라의 첫 선적 물량 100대가 출시 이틀 만에 완판됐으며, 이후 빠른 물량 확보를 통해 3월까지 126대가 판매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GM은 "시에라 드날리 모델에 대한 니치 마켓 내 지속적인 수요를 확인한 만큼, GMC는 계약 고객의 빠른 인도를 위한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MC 시에라는 40대 남성 사업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GM이 GMC 시에라를 구매한 고객들을 분석한 결과, 이들 중 37%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인사업을 운영하는 법인 고객들이 주를 이뤘으며, 구매층의 성비는 남성의 비율이 83.5%로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정윤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국내 처음으로 정식 출시된 럭셔리 픽업트럭으로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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