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산하, 故 문빈 빈소 지킨다…차은우 귀국 중

명희숙 기자 2023. 4. 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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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의 진진과 산하과 故 문빈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아스트로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문빈의 동생인 빌리의 문수아가 상주로 함께하고 있으며, 진진과 산하가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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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진진과 산하과 故 문빈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아스트로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문빈의 동생인 빌리의 문수아가 상주로 함께하고 있으며, 진진과 산하가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힘을 보태고 있다. 일정 차 미국에 있던 차은우 역시 비보를 접하고 급하게 귀국 길에 올라 20일 오후 중 한국에 도착 예정이다.

문빈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라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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