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장례는 비공개로…"마지막 가는 길 아름답도록"

조혜진 기자 2023. 4. 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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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故 문빈의 장례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진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문빈의 유가족분들이 장례를 조용하게 치르길 원하고 있다"며 문빈의 장례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르겠다고 20일 밝혔다.

문빈은 지난 2016년 아스트로 데뷔해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또 그룹의 유닛 문빈&산하로도 활동했으며, 지난 1월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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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故 문빈의 장례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진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문빈의 유가족분들이 장례를 조용하게 치르길 원하고 있다"며 문빈의 장례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르겠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 드리며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문빈은 지난 2016년 아스트로 데뷔해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또 그룹의 유닛 문빈&산하로도 활동했으며, 지난 1월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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