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다이어리, 경희대와 혈당 기반 다이어트 검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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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는 경희대 임상영양연구소와 혈당 기반 다이어트의 효과성 검증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닥터다이어리와 경희대 임상영양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혈당 기반 체중 관리 프로그램 '글루어트(gluet)'의 효과성 검증 연구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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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는 경희대 임상영양연구소와 혈당 기반 다이어트의 효과성 검증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닥터다이어리와 경희대 임상영양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혈당 기반 체중 관리 프로그램 ‘글루어트(gluet)’의 효과성 검증 연구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 공유, 시설 및 장비의 공동 사용, 공동 연구개발(R&D) 추진 등을 전개한다.
글루어트는 닥터다이어리가 지난달 출시한 차세대 체중 관리 프로그램으로 혈중 포도당을 관리해 체중 감소와 꾸준한 자기관리를 유도한다. 특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올인원 멀티 솔루션, 실시간으로 혈당 반응을 기록하는 연속혈당기(CGM) 센서를 통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1998년 설립된 경희대 임상영양연구소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임상연구와 인체 적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한방 영양학과 서양 영양학을 접목한 동서임상영양을 교육 및 연구하며 약선 전문가 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최근 안전하고 효과적인 환자 맞춤형 영양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닥터다이어리는 임상영양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는 경희대 임상영양연구소와 함께 글루어트의 효과성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내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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