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주민에 '셀렉스' 지원

구은모 2023. 4. 20.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일유업이 강원도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고단백 영양 음료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1만5000개를 지원하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건강하게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자사에서 생산하는 건강 영양 음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시 대피소에 구호물품 1만5000개 전달

매일유업이 강원도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고단백 영양 음료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1만5000개를 지원하였다. 구호 음료는 20일 이재민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아레나체육관으로 배송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건강하게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자사에서 생산하는 건강 영양 음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