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레드로드 페스티벌 함께 할 미술품 찾습니다

보도자료 원문 2023. 4. 20.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다음 달 열릴 레드로드(RED ROAD) 페스티벌을 앞두고,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거리전시 '함께 만들어가는 거리문화'에 참여할 개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레드로드는 문화·관광·안전·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마포만의 특화거리로, 조성이 마무리되면 서울의 새로운 명소이자 외국인들에게도 매력 있는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레드로드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레드로드 페스티벌 및 함께 만들어가는 거리문화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다음 달 열릴 레드로드(RED ROAD) 페스티벌을 앞두고,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거리전시 '함께 만들어가는 거리문화'에 참여할 개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

구는 인파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도 한층 높일 계획으로 레드로드를 조성 중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경의선숲길부터 홍대, 당인리발전소까지 이어지는 약 2㎞ 구간을 홍대 일대의 대표 테마 거리로 만들고 있다.

이 레드로드 조성이 마무리되면, 구는 내달 13일과 14일 이틀간 레드로드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레드로드 페스티벌은 서울의 새로운 명소 탄생을 알리고, 이곳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소개하는 문화행사로 꾸며질 예정인데, 여기에 다양한 예술 분야의 활동가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거리전시 프로그램인 '함께 만들어가는 거리문화'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함께 만들어가는 거리문화'는 내달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열린다.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 참여자들의 다양한 미술작품을 전시할 예정으로, 구는 여기에 함께할 개인 또는 단체를 26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단체)는 행사기간 중 작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

모집 분야는 옛 글씨나 그림을 비롯해 동양화, 서양화 등 각종 그림, 캘리그라피, 골동품, 도자기, 분재, 전통공예품, 조각품 등이며, 관련 체험프로그램 운영도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마포구 누리집(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관광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오는 27일 서류심사를 거쳐 분야별 2개 팀을 선정하고, 최종 결과는 다음날인 28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레드로드는 문화·관광·안전·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마포만의 특화거리로, 조성이 마무리되면 서울의 새로운 명소이자 외국인들에게도 매력 있는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레드로드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레드로드 페스티벌 및 함께 만들어가는 거리문화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마포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