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배터리' 소재 만든다…주가도 상승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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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이수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6.12%) 오른 4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회사 KBR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황화리튬(Li2S)의 상업공정 공동 개발 소식이 투자심리에 불을 지핀 것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 전해질이 고체로 된 이차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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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이수화학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이수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6.12%) 오른 4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회사 KBR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황화리튬(Li2S)의 상업공정 공동 개발 소식이 투자심리에 불을 지핀 것이다.
이수화학이 축적해 온 황화리튬 관련 기술과 KBR의 대량생산 공법 관련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 전해질이 고체로 된 이차전지다. 발화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현재 주로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로 평가받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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