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새만금 전구체 공장 1조2000억 투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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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중국 절강화유코발트와 함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전구체 합작공장을 짓고 배터리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화유코발트는 전날 전북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 기관과 전구체 공장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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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중국 절강화유코발트와 함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전구체 합작공장을 짓고 배터리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LG화학은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76%(6000원) 오른 7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화유코발트는 전날 전북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 기관과 전구체 공장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2028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해 새만금 산단 6공구의 33만8000㎡(약 10만명) 부지에 전구체 공장을 짓는다.
올해 12월 착공해 2026년까지 1차로 5만 t 양산 체제를 갖춘 뒤 2차로 5만 t 생산 설비를 증설해 연산 10만 t 규모 전구체를 생산할 계획이다.
직원 700명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전구체 10만 t는 전기차 100만여대(500㎞ 주행 가능한 75㎾h 용량 기준)에 필요한 양극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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