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생명, 프랑스 자산운용사 지분 취득에 강세

황인욱 2023. 4. 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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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프랑스 인프라 투자 전문 운용사인 메리디엄(Meridiam) SAS의 보통주 20%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번 투자로 메리디엄의 2대 주주가 됐으며 향후 메리디엄의 감독이사회에 참가하고 사업 협력 협의체 신설 등을 통해 해외 인프라 투자 자산 다변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메리디엄은 총 27조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유럽, 북미 등 지역의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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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래일 대비 0.46%↑
ⓒ데일리안

삼성생명이 프랑스 인프라 투자 전문 운용사인 메리디엄(Meridiam) SAS의 보통주 20%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20일 삼성생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46%(300원) 오른 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번 투자로 메리디엄의 2대 주주가 됐으며 향후 메리디엄의 감독이사회에 참가하고 사업 협력 협의체 신설 등을 통해 해외 인프라 투자 자산 다변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메리디엄은 총 27조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유럽, 북미 등 지역의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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