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서 펼쳐지는 ‘세종 1446’,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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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세종 1446'이 지난 1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28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뮤지컬 '세종 1446'은 세종대왕이 충녕대군에서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한글 창제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으며 겪어낸 고난과 시련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HJ컬쳐 한승원 대표는 "뮤지컬 '세종 1446'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80명의 배우를 섭외하는 등 그에 보답하는 공연을 준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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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세종 1446’이 지난 1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28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은 ‘2023 봄 궁중문화축전’을 맞아 1954년 경복궁 개방 이후 최초로 경복궁 근정전에서 야간 뮤지컬로 진행된다.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만큼 80명의 배우가 대규모로 출연해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전한다.
뮤지컬 ‘세종 1446’은 세종대왕이 충녕대군에서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한글 창제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으며 겪어낸 고난과 시련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HJ컬쳐 한승원 대표는 “뮤지컬 ‘세종 1446’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80명의 배우를 섭외하는 등 그에 보답하는 공연을 준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 역에 정상윤·박유덕. 태종 역에 남경주·김주호, 소헌왕후 역에 박소연·김지유가 함께 한다. 또한 소리꾼 이봉근이 도창 역으로 합류해 관객들에게 한국의 소리를 들려준다.
‘세종 1446’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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