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쏘나타 사전계약 실시

편은지 2023. 4. 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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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디 엣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을 갖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SDV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하고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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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타나 디 엣지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디 엣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을 갖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SDV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하고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에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펜더 LED 방향지시등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운전석 전동시트 등을 기본 탑재했다.


또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2 ▲18인치 알로이 휠·피렐리 타이어 등의 고급 사양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클러스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안전 하차 보조 ▲스마트폰 무선충전 ▲동승석 전동시트 등 핵심 안전 사양을 기본화 했다.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엔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시동·결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2열 수동식 도어커튼 ▲뒷면 전동식 커튼 등을 기본 탑재해 프리미엄 세단의 하이엔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은 ▲프리미엄 2787만 원 ▲익스클루시브 3168만 원 ▲인스퍼레이션 3530만 원, 1.6 가솔린 터보 ▲프리미엄 2854만 원 ▲익스클루시브 3235만 원 ▲인스퍼레이션 3597만 원이다.


2.0 LPG모델은 ▲프리미엄 2875만 원 ▲익스클루시브 3256만 원 ▲인스퍼레이션 3560만 원, N라인은 ▲2.0 가솔린 3623만 원 ▲1.6 가솔린 터보 3690만 원 ▲2.5 가솔린 터보 3888만 원부터 시작된다. 2.0 하이브리드의 경우 ▲프리미엄 3305만 원부터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쏘나타 디 엣지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모든 면에서 컨템포러리한 세단’”이라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쏘나타 디 엣지는 중형 세단의 품격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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