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42세대 대단지 고정수요 품은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단지 내 상가 분양 연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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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상가는 '안정적인 투자처'라는 인식이 깔려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통상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수요를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편이다.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단지 내 상가는 총 5,842가구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품을 수 있고, 인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위치한 제2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등에 근무하는 구매력 높은 고객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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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상가는 ‘안정적인 투자처’라는 인식이 깔려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통상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수요를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편이다. 수요 유입이 매출로 연결되는 상가 특성상 고정적 배후수요가 바탕이 되어야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얼어붙어 있던 상권들이 점차 활성화되는 상황에서 단지 내 상가 투자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투자 환경이 좋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어 단지 내 상가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로 단지 내 상가는 분양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완판 되기도 했다. 최근 5,842세대 대단지 고정수요를 품은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2·3차’ 상가는 계약 3일만에 완판된 바가 있다. 이에 따라 금번 분양예정 상가 또한 풍부한 고정수요를 갖춘 알짜배기 상가로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자의 관심도가 높다.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단지 내 상가는 총 5,842가구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품을 수 있고, 인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위치한 제2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등에 근무하는 구매력 높은 고객도 확보할 수 있다.
인근 오송읍 일대가 철도 클러스터 국가산단 최종 후보지에 선정되어 오는 2029년까지 흥덕구 오송읍 일원에 99만3000㎡ 규모의 철도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송 철도 클러스터’ 가 완성되면 철도와 관련된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 제작, 물류, 판매 등 철도산업의 순환적 수요·공급 과정이 클러스터 내에서 한 번에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는 ‘철도산업의 선순환구조체계’를 갖추게 된다.
또한 청주시 오송읍 일대는 오송시설장비 사무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분원 등 국내 최대 철도산업 R&D시설이 구축되어 있어 철도교통과 함께 철도산업의 시설과 기능이 집적화 돼 더욱 극대화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송역과도 인접해 있어 KTX경부선·SRT수서고속철도를 이용해 서울을 30분대에 왕복하는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세종과 이어진 BRT, 평택~오송 2복선화,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이 예정돼 있어 유동인구는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화제인 철도 클러스터 수혜 외에도 입지, 대규모 고정수요, 풍부한 유동인구, 교통호재 등 상업시설이 갖춰야 할 모든 걸 완비한 상가”라며 “최근 인근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현재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2·3차’ 단지 내 상가는 계약완료 되었으며 1차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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