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K리그2' 안산, 천안 원정서 1-1 무...3연패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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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천안시티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안산은 19일 오후 7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안산은 4-3-3으로 나섰다.
안산은 천안과 전반 내내 치열한 중원 공방전을 펼치며 쉽사리 기회를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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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천안시티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안산은 19일 오후 7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승리하지 못했지만, FA컵 포함 3연패를 끊어냈다.
안산은 4-3-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티아고-정재민-가브리엘이 앞장섰고, 중원에는 김경준-정용희-김범수가 출전했다. 포백 수비는 김대경-김정호-유준수-김재성이 나란히 했고, 골문은 이승빈이 지켰다.
안산은 천안과 전반 내내 치열한 중원 공방전을 펼치며 쉽사리 기회를 주지 않았다. 전반 39분 부상 악재가 찾아왔다. 김대경이 경기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김채운과 교체됐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정지용을 투입했다. 그러나 후반 2분 다미르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 다녔다. 안산이 반격에 나섰다. 정지용이 후반 26분 가브리엘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윗그물을 때렸다.
끊임없이 상대 골문을 두드리던 안산은 결국 동점에 성공했다. 후반 36분 이현규가 정지용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양팀은 승부를 내기 위해 총력을 쏟았지만 양팀은 추가 득점 없이 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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