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후원사 참여 "잊지 못할 추억 선물"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뮤직카우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을 후원한다.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대표 정현경)가 오는 5월 13일, 14일 이틀간 개최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개의 뮤지션 팀이 참여한다. 10CM, 데이브레이크, 소란, 멜로망스, 적재, 페퍼톤스, 엔플라잉, 노리플라이, 루시(LUCY), 선우정아, 로이킴, 쏜애플, 하현상, 라쿠나, 터치드,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 등이 출격한다. 특히 영케이는 제대 하루 만에 페스티벌 출연이라는 놀라운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뮤직카우는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해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뮤직카우는 4월 중 티켓 제공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 제공 이벤트는 4월 중 뮤직카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을 통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이다. 현재 누적 회원 수는 약 120만 명, 거래 규모는 약 4000억 원에 달한다.

사진 = 뮤직카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