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지원공동대책위원회 등 7월 재난물자조달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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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단체와 NGO, 기업, 교회들의 연합체인 우크라이나지원공동대책위원회(JACU·위원장 이양구)와 한국마스크산업협회,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는 오는 7월 28, 29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재난물자조달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JACU 관계자는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면 안정적인 재난물자 조달 공급망을 구축해 물자를 신속하게 조달하고 배송하는 게 중요하다"며 "전시회에서는 재난물품 구매상담회,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콘퍼런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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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단체와 NGO, 기업, 교회들의 연합체인 우크라이나지원공동대책위원회(JACU·위원장 이양구)와 한국마스크산업협회,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는 오는 7월 28, 29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재난물자조달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스크산업협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119 재난신고 건수는 1252만건으로 전년 대비 3.7%(44만5998건) 증가했다. 대형 화재, 집중 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신고 접수가 많이 늘었다. 특히 코로나19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예측하지 못한 재난까지 발생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
JACU 관계자는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면 안정적인 재난물자 조달 공급망을 구축해 물자를 신속하게 조달하고 배송하는 게 중요하다”며 “전시회에서는 재난물품 구매상담회,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콘퍼런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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