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사교회에 국내 첫 부흥사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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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사교회(백윤영 목사)는 다음 달 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있는 교회 앞마당에서 '마룻바닥 영성 체험관'(조감도) 건립을 위한 착공예배를 드린다.
교회 관계자는 19일 "국내 최초의 부흥사 기념관"이라며 "마룻바닥 영성 전수관(은혜 채플) 건립 이후 3년 만이다. 기독인들이 숙박하면서 마룻바닥 성전에서 기도하고 힐링하는 장소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체험관에는 한국교회 초가집 예배당과 부흥사 기념 호텔 4개동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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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사교회(백윤영 목사)는 다음 달 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있는 교회 앞마당에서 ‘마룻바닥 영성 체험관’(조감도) 건립을 위한 착공예배를 드린다.
교회 관계자는 19일 “국내 최초의 부흥사 기념관”이라며 “마룻바닥 영성 전수관(은혜 채플) 건립 이후 3년 만이다. 기독인들이 숙박하면서 마룻바닥 성전에서 기도하고 힐링하는 장소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체험관에는 한국교회 초가집 예배당과 부흥사 기념 호텔 4개동이 들어선다. 구한말 기독교 성도들이 초가집에서 예배드리는 모습을 재현한다. 호텔 4개동에는 한국교회 대표적인 부흥사 길선주방과 김익두방, 이성봉방, 신현균방이 들어선다. 각 방에는 부흥사들의 삶과 신앙이 담긴 사진과 유품 등이 전시된다. 부지는 660㎡이고 공사비는 총 5억원 정도다.
유영대 종교기획위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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