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회장도 나선 메시 복귀… "여름에 바르셀로나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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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회장마저 리오넬 메시(36, 파리생제르맹)의 FC바르셀로나 복귀를 바랐다.
테바스 회장은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을 분명히 했다.
그는 "나는 바르셀로나가 메시 복귀를 이루길 바란다. 나는 그의 팬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며 여름에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했다.
테바스 회장은 바르셀로나가 메시 복귀를 진행하기 전 해결해야 할 부분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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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스페인 라리가 회장마저 리오넬 메시(36, 파리생제르맹)의 FC바르셀로나 복귀를 바랐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의 메시 관련 코멘트를 전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메시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메시는 오는 6월 파리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된다.
테바스 회장은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을 분명히 했다. 그는 "나는 바르셀로나가 메시 복귀를 이루길 바란다. 나는 그의 팬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며 여름에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했다.
테바스 회장은 바르셀로나가 메시 복귀를 진행하기 전 해결해야 할 부분도 강조했다. 구단의 재정 건전성이다. 그는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영입하려면 많은 재정적 조처를 하고 선수단 연봉 규모도 안정적이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오늘 현재 기준으로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는 가능하다고 여기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남았고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데려올 수 있다"며 최근 몇 년 사이에 위기가 온 바르셀로나의 재정이 안정적으로 바뀌면 영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메시의 복귀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메시에게 2025년 6월까지 2년 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내년에 팀 창단 125주년을 맞는다. 메시와 함께 125주년을 기념할 생각이다.
메시에게 거액의 연봉을 지급해야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그 이상의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바르셀로나 구단 수뇌부는 메시가 복귀하면 2023-2024시즌의 수입이 25% 늘어날 것이라 기대했다. 일부는 33%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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