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출신 아론, 데뷔 이래 첫 솔로 아시아 투어 개최

정진영 2023. 4. 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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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컨셉팩토리 제공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아론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솔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아론은 다음 달 16일 일본 도쿄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지를 돌며 아시아 투어 ‘스펙트럼 오브’를 진행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다음 달 21일 아론의 생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아론은 다음 달 20일부터 생일 당일까지 이틀간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아론이 직접 기획 및 연출을 맡아 의미를 더한다. 아론이 공연의 연출을 맡는 건 지난해 5월 21일 국내에서 열렸던 단독 팬미팅 ‘푸른달, 스무하루’에 이어 두 번째다.

‘스펙트럼 오브’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론은 타이틀, 코너 구성 등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냈으며 최고의 무대를 펼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아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시크릿 스테이지도 마련할 예정”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아론의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6시(1일차), 25일 오후 7시(2일차)에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론은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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