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팝업 체험, 밤엔 레드카펫… 바쁘다 바빠 팀 가디언즈

정진영 2023. 4. 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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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의 제임스 건 감독과 주연 배우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가 바쁜 내한 일정을 소화했다.

시리즈 사상 첫 내한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오갤3’의 팀 가디언즈 네 사람은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마련된 ‘가오갤3’ 팝업존을 방문했다. ‘가오갤3’ 팝업존은 21이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이들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만의 펑키하고 레트로한 감성을 고스란히 구현해낸 팝업존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등장하자마자 보이는 그래피티 드로잉 위에 직접 사인을 하며 섬세하게 표현된 캐릭터에 감탄을 표했다. 특히 크리스 프랫은 자신의 한국 별명인 ‘성길’을 영어로 사인하며 한국 팬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팝업존에 들어선 배우들과 제임스 건 감독은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면모로 팝업존을 즐겼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OST에 맞춰 영상을 남길 수 있는 댄싱 포토부스, 예고편의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무중력 포토존 등에서는 팁 가디언즈의 유쾌한 텐션을 제대로 뽐내기도 했다.

이들은 또 현장을 찾은 팬들과 팀을 이뤄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진행했고, 팝업존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도 촬영했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제임스 건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기념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기념 레드카펫에 서 취재진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이날 오후엔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사인과 사진 촬영 등에 성실히 임했다.
배우 크리스 프랫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기념 레드카펫에 참석해 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가오갤3’은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3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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