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와 어깨 나란히' 최형우, 통산 464번째 2루타로 '최다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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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개인 통산 464번째 2루타를 기록하며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최형우는 선발투수 한현희의 140km/h 직구를 걷어 올려 우전 2루타를 날렸다.
이로써 최형우는 개인 통산 464호 2루타를 기록했고 KBO리그 최다 2루타 부문에서 이승엽 두산 감독과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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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개인 통산 464번째 2루타를 기록하며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최형우는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5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형우는 첫 타석부터 장타를 터트렸다.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최형우는 선발투수 한현희의 140km/h 직구를 걷어 올려 우전 2루타를 날렸다. 마침내 최형우의 시즌 첫 2루타가 12번째 경기에서 나왔다.
이로써 최형우는 개인 통산 464호 2루타를 기록했고 KBO리그 최다 2루타 부문에서 이승엽 두산 감독과 타이를 이뤘다.
4회초 무사 1루에서 최형우는 볼넷을 골라내며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5회초 1사에서는 2루수 땅볼에 그쳤다. 5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최형우는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 중이다.
5연패 탈출에 도전하는 KIA는 5-0으로 앞서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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