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25% 이상 증대 기대" 바르셀로나가 메시 복귀를 원하는 또 하나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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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복귀가 구단에 엄청난 수익 증대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복귀를 원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재정적인 이유라며 "메시 영입을 통해 구단 수익이 25%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낙관적으로는 33%에 이를 것이란 기대도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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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복귀가 구단에 엄청난 수익 증대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복귀를 원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재정적인 이유라며 "메시 영입을 통해 구단 수익이 25%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낙관적으로는 33%에 이를 것이란 기대도 있다"고 보도했다.
프로 데뷔 이후 줄곧 바르셀로나에서만 뛰던 메시는 2021년 여름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메시는 잔류를 원했으나 구단 재정 상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잡을 여력이 없었다. 메시가 정해진 한도만큼 급여를 삭감해도 부족했다. 결국 눈물을 흘리며 작별 인사를 하고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메시와 PSG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불거지고 있다. 메시는 이적 당시 2년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6월 계약이 종료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재계약 협상이 진행될 것이란 전망도 있었지만 아직 PSG와의 재계약 합의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다.
바르셀로나 측은 메시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팬들은 물론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동료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최근 바르셀로나의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달 초 주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메시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와 만남을 가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메시가 복귀를 하게 된다면 실력, 상징성 외 재정적인 면에서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메시가 과거 바르셀로나에 있을 당시 구단에 가져다준 경제적인 가치가 2억 5,000만 유로(약 3,641억 원)에서 3억 유로(약 4,370억 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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