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어린이날에는 놀이체험시설 무료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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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올해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날인 5월 5일, 당일 놀이체험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남양주시의 놀이체험시설은 △놀자람(화도) △까꿍놀이터(진접) △도르르(호평) △북(Book)놀이터(별내) △아이꿈놀이터(와부) 총 5개소로, 기존에 무료로 운영 중인 아이꿈놀이터를 제외한 유료 시설 4개소에 대해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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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올해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날인 5월 5일, 당일 놀이체험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남양주시의 놀이체험시설은 △놀자람(화도) △까꿍놀이터(진접) △도르르(호평) △북(Book)놀이터(별내) △아이꿈놀이터(와부) 총 5개소로, 기존에 무료로 운영 중인 아이꿈놀이터를 제외한 유료 시설 4개소에 대해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어린이날 놀이체험시설 무료 이용 대상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영유아 등 어린이 가정으로,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nuture.nyjscc.kr)와 남양주도시공사 놀자람 홈페이지(https://njr.ncuc.or.kr)에서 시설별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시설 이용 시간은 2시간씩으로 시설별로 각 3회가 무료 운영되며, 이용 연령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예약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어린이날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소한 이벤트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놀이체험시설의 활성화와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18일, 통합 이용권 2종(상상플레이, 아이노리조이)의 발행을 시작했으며, 기획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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