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어린이날에는 놀이체험시설 무료로 운영합니다”

이도환 2023. 4. 19.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올해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날인 5월 5일, 당일 놀이체험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남양주시의 놀이체험시설은 △놀자람(화도) △까꿍놀이터(진접) △도르르(호평) △북(Book)놀이터(별내) △아이꿈놀이터(와부) 총 5개소로, 기존에 무료로 운영 중인 아이꿈놀이터를 제외한 유료 시설 4개소에 대해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설별 사전 예약 후 이용, 시설 이용 시간은 2시간씩으로 시설별로 각 3회 무료 운영
남양주시는 오는 어린이날에 관내 놀이시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올해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날인 5월 5일, 당일 놀이체험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남양주시의 놀이체험시설은 △놀자람(화도) △까꿍놀이터(진접) △도르르(호평) △북(Book)놀이터(별내) △아이꿈놀이터(와부) 총 5개소로, 기존에 무료로 운영 중인 아이꿈놀이터를 제외한 유료 시설 4개소에 대해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어린이날 놀이체험시설 무료 이용 대상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영유아 등 어린이 가정으로,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nuture.nyjscc.kr)와 남양주도시공사 놀자람 홈페이지(https://njr.ncuc.or.kr)에서 시설별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시설 이용 시간은 2시간씩으로 시설별로 각 3회가 무료 운영되며, 이용 연령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예약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어린이날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소한 이벤트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놀이체험시설의 활성화와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18일, 통합 이용권 2종(상상플레이, 아이노리조이)의 발행을 시작했으며, 기획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