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크루'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전작의 짜릿한 손맛 계승"

이정범 기자 2023. 4. 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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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신: 크루'의 글로벌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19일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의 공식 론칭을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낚시의 신: 크루' 사전 예약은 올해 진행될 글로벌 론칭 전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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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낚시의 신: 크루'의 글로벌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19일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의 공식 론칭을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낚시의 신: 크루' 사전 예약은 올해 진행될 글로벌 론칭 전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은 한국 포함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4성 크루 카드 1장이 선물로 지급된다.

선상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전작과는 달리, '낚시의 신: 크루'는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며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스토리를 지닌 캐릭터 '크루'들로 세계관의 깊이를 더했다. '크루'들이 가진 각각의 속성 조합한 파티를 구성, 난이도가 다른 지역을 공략할 수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간단한 조작으로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원작의 강점을 그대로 살리는 동시에 수중 낚시, 크루 수집 등 여러 신규 시스템으로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컴투스의 글로벌 장기 흥행 IP 중 하나인 '낚시의 신'으로 펼쳐낼 또 다른 작품 '낚시의 신: 크루'로 더욱 깊이감 있는 레포츠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낚시의 신: 크루' 사전 예약 참여 링크와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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