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슬림핏 드레스 입고 여신 자태…어깨 거미줄 타투 눈길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문화 생활을 즐겼다. 

19일 나나는 "힐링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나가 서울에서 열린 사진전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나나는 슬림핏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에 롱부츠를 신어 모델 같은 자태를 뽐냈다. 특히 나나는 몸에 밀착하는 원피스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함과 동시에 어깨에 거미줄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나는 올해 3분기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에 출연한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후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사진 = 나나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