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로 호흡을 맞춘 표예진과 이제훈. 둘의 케미가 어딘가 달라 보였다면 당신의 직감이 맞다. 바로 표예진이 오래전부터 꼽은 이상형의 정체가 이제훈이기 때문! 표예진은 촬영 현장에서 느꼈던 이제훈의 배려심 많고 다정한 성격을 언급하며, 존재만으로도 듬직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와중에도 이제훈 이야기를 꺼내며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는 소녀 모멘트까지! 마지막으로 덧붙인 사심 가득 멘트. “사실 만나보니까 더 좋아요.”
「 손석구❤️장도연 」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출연해 데뷔 이래 최초로 이상형을 밝힌 손석구. 예고편 속에서 공개된 이니셜 ‘JDY’ 만으로도 사람들의 화제를 부르기에는 충분했다. 심지어 현재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는 손석구의 연관 검색어로 ‘JDY’가 뜰 정도! 그래서 그 주인공이 누구냐고? 바로 개그우먼 장도연이다. 손석구는 평소 재밌고 밝은 성격을 좋아한다 전하며, 장도연의 성격과 딱 맞아떨어진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 김건우❤️김다미 」
“명오야,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더 글로리〉 속 혜정이를 향한 사랑 고백이 채 잊히지도 않았는데,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해 ‘찐’ 이상형을 밝힌 김건우. 그는 성격이 순하고 화가 많지 않은 분이 평소 이상형이었다고 전하며 배우 김다미를 언급했다. 또한 자신의 마음에만 든다면, 위로 10살 차이까지는 문제없다는 소신 발언까지! 이 와중에 우리의 혜정이, 차주영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추성훈이 이상형이었다고 밝혔으니... 또 나만 진심이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