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제8기 정책기자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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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19일 '2023년도 제8기 새만금개발청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자단은 새만금 정책 현장을 취재해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 지난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국민과 가교역할을 담당해왔다.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정책기자단 여러분께서 들려주실 새만금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는 새만금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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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19일 ‘2023년도 제8기 새만금개발청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새만금개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서울과 인천,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온 기자단이 참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기자단 위촉장 수여, 새만금 사업 소개 및 온라인 콘텐츠 저작권 교육 등을 실시했다.
기자단은 새만금 정책 현장을 취재해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 지난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국민과 가교역할을 담당해왔다.
14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올해 11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기자단은 블로그기자단과 영상기자단으로 구분돼 새만금의 변화된 모습을 SNS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기자단에 선발된 이하나씨는 “새만금이 개발되는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새만금 정책과 사업을 공부해 친근하고 재밌는 영상으로 제작해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정책기자단 여러분께서 들려주실 새만금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는 새만금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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