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제8기 정책기자단 발대식 개최

임정희 2023. 4. 19.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개발청이 19일 '2023년도 제8기 새만금개발청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자단은 새만금 정책 현장을 취재해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 지난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국민과 가교역할을 담당해왔다.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정책기자단 여러분께서 들려주실 새만금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는 새만금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이 19일 ‘2023년도 제8기 새만금개발청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이 19일 ‘2023년도 제8기 새만금개발청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새만금개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서울과 인천,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온 기자단이 참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기자단 위촉장 수여, 새만금 사업 소개 및 온라인 콘텐츠 저작권 교육 등을 실시했다.


기자단은 새만금 정책 현장을 취재해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 지난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국민과 가교역할을 담당해왔다.


14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올해 11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기자단은 블로그기자단과 영상기자단으로 구분돼 새만금의 변화된 모습을 SNS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기자단에 선발된 이하나씨는 “새만금이 개발되는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새만금 정책과 사업을 공부해 친근하고 재밌는 영상으로 제작해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정책기자단 여러분께서 들려주실 새만금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는 새만금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