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식 제14대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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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시지회장의 취임식이 17일 대전 관저동 바르미샤브샤브 관저점에서 열렸다.
박병식 대전시지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전시지회는 백지에서 시작되어 모든 회원의 열정과 사명으로 참여한 결과 위상이 격상되어 지금은 어느 지회보다도 공익과 조리인의 귀감이 되며 인정받고 있다"고 밝히고 "14대의 중대 과제는 조리인 기본권 권익보호에 중점을 두고 소통과 동기부여의 장을 마련해 '작은 찬사 큰 기쁨' 정기 급식봉사의 외연을 넓히고 식품안전위생교육과 소상공인 자영업 조리 메뉴 교육, 후학 진로 향상 등 상생의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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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시지회장의 취임식이 17일 대전 관저동 바르미샤브샤브 관저점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창업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김쌍철, 최상현, 김미홍, 이상민, 신재훈 부회장과 이재수 ㈜이가네식품 대표, 최세환 고문과 박진희, 이순자 주부봉사동아리회원 등 조리사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지회장은 14대 집행부 조직을 새로 구성하고 최창업(유성호텔 조리이사)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김상철 정책부회장, 유은희 사무국장과 9개 위원회를 구성해 한식분과 박상민, 일식분과 고호근, 양식분과 최상현, 중식분과 박영현, 급식분과 배진석, 식품제조분과 이재수, 봉사분과 김기화, 주니어분과 대덕대학교, 교수분과 김덕한 등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감사에는 김미홍, 김효순 씨가 선출했다.
박병식 대전시지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전시지회는 백지에서 시작되어 모든 회원의 열정과 사명으로 참여한 결과 위상이 격상되어 지금은 어느 지회보다도 공익과 조리인의 귀감이 되며 인정받고 있다“고 밝히고 ”14대의 중대 과제는 조리인 기본권 권익보호에 중점을 두고 소통과 동기부여의 장을 마련해 ‘작은 찬사 큰 기쁨’ 정기 급식봉사의 외연을 넓히고 식품안전위생교육과 소상공인 자영업 조리 메뉴 교육, 후학 진로 향상 등 상생의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지회장은 “새로운 집행부 구성원과 함께 회원들의 일에 함께 고민하고 조리인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박병식 대전시지회장은 40년 조리경력으로 리베라호텔 총주방장을 거쳐 현재 ‘수라간 파장어’ 대표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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