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안전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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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행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9일 행사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에는 오는 20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기원 화합 콘서트, 4월 21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개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부군수를 비롯해 울진경찰서·울진소방서·한국전기·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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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행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9일 행사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에는 오는 20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기원 화합 콘서트, 4월 21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개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부군수를 비롯해 울진경찰서·울진소방서·한국전기·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했다.
또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행사장·시설물을 비롯해 각종 구조적 결함 여부·전기·가스·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여부와 행사 개막 시 일시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울진경찰서(서장 강명원)에서는 인파 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인파 관리 특수차량"을 지원하는 등 안전한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관련 기관에서도 적극 협조했다.
손병복 군수는“이번 도민체육대회에서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회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통해 울진군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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