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고에너지정밀가공기술센터 개소식

보도자료 원문 2023. 4. 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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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9일 오후 3시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에서 유관기관 및 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에너지정밀가공기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고에너지정밀가공기술센터'는 고집적 에너지 산업응용기술 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 Research&Business Development)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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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9일 오후 3시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에서 유관기관 및 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에너지정밀가공기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고에너지정밀가공기술센터'는 고집적 에너지 산업응용기술 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 Research&Business Development)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07억3천 200만 원(국비 99억3천 200만 원, 시비 102억 원, 민자 6억 원)을 들여 울산시 중구 종가로 55에 연면적 2,036.61㎡, 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됐다.

센터 내부는 레이저표면정밀가공시스템 등 14종의 장비가 구축돼 있어 미래 차 부품기업에서 시제품 제작, 신공정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또한 매년 2억 원의 사업비(국비 1억 원, 시비 1억 원)를 투입해서 자동차 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생산공정 진단 및 분석, 기술개발을 접목한 시제품 제작, 성공사례 공유 등의 기업지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래 차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기업들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및 장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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