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광진구 1인 가구 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이나영 2023. 4. 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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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마켓은 광진구 1인 가구 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오는 12월까지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오아시스마켓에서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1인 가구 맞춤형 지원책이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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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오아시스마켓 안준형 대표와 광진구 1인 가구 지원센터 김태준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아시스마켓

오아시스마켓은 광진구 1인 가구 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일상,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취약 계층 1인 가구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적시에 전달하는 내용이다.


2022년 12월 개소한 광진구 1인 가구 지원센터는 1인 가구가 사회구성원으로서 공존하며 살아가는 사회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설립되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오는 12월까지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생활권 1인 가구 중 중위소득 100% 이하를 대상으로 일상생활 생필품 지원을 진행한다.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1인 가구 가정의 방문을 통해 급증하는 고립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오아시스마켓에서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1인 가구 맞춤형 지원책이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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