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넘사벽 동안美 "4살짜리 애가 '누나'라고…" (cin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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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황신혜는 미국에서 놀러 온 지인과 함께 고깃집에 갔다.
지인은 황신혜에 "언니는 애플리케이션이 없어야 (얼굴이) 예쁘게 나온다. 신기하다"며 칭찬했다.
이에 황신혜는 "예전에 친구 애한테 '나 아줌마야'라고 했는데 아니라고 누나라고 하더라. 옆에서 '누나 아니고 아줌마야' 알려줘도 '아줌마 아니야'라면서 울더라. 4살짜리 애였다"고 세월이 무색한 동안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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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8일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장소들로 가득한 4월 VLOG l 우가, 나일로라, 무자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신혜는 미국에서 놀러 온 지인과 함께 고깃집에 갔다. 지인은 황신혜에 "언니는 애플리케이션이 없어야 (얼굴이) 예쁘게 나온다. 신기하다"며 칭찬했다.
황신혜 역시 "어 맞아"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이어 지인은 "완벽한 얼굴이라 그런지 우리는 보정이 되는데, 언니는 보정이 안 된다"고 황신혜를 치켜세웠다.
이에 황신혜는 "예전에 친구 애한테 '나 아줌마야'라고 했는데 아니라고 누나라고 하더라. 옆에서 '누나 아니고 아줌마야' 알려줘도 '아줌마 아니야'라면서 울더라. 4살짜리 애였다"고 세월이 무색한 동안미를 뽐냈다.
유튜브 채널=황신혜의cine style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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